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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과학기술속의 문명의 진보와 물질적 풍요, 끝을 알 수 없는 인간의 욕망과 이기로 전쟁과 기아가 초래되는 속에서 참 나를 찾는 수행의 삶을 산다는 것은 힘겨우면서도 참으로 소중한 일일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생사라는 커다란 숙제를 안고 어느 곳을 향해 가는 지도 모르고, 오직 하루하루 자신이 추구하는 욕망과 욕심의 세계로 이끌려 욕망을 쫓아가고 있지만, 욕망과 욕심은 오히려 삶을 더 공허하게 만들 뿐, 욕망과 욕심은 밑 빠진 곳에 물 붓는 격이어서 끝없이 부어도 욕망은 채워지지 않습니다.

욕망과 욕심을 가만히 살펴보면 자신의 생각으로 만들어 놓은 무지개와 같은 허상인 것입니다. 욕망과 욕심 이전에 참 자신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일이 무엇보다도 가장 소중한 일입니다.

우리의 삶을 통해서 겪고 있는 苦桶(고통)의 대부분은 자기 자신이 만든 것임을 알고, 고뇌하는 모든 중생에게 고통에서 벗어날 수있는 방법을 가장 올바르게 제시하신 분이 바로 석가모니 부처님 이십니다.

과거 생에 부처님 회상에서 진리를 함께 공부한 인연으로 이 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참된 자아를 회복하여 너와 내가, 자연과 세계가 하나 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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