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Z세대, 이른바 '신인류'다. 이 세대는 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중반 사이에 태어났고, 'Z'는 20세기에 태어난 마지막 세대를 의미합니다. Z세대는 올해 기준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21.7%를 차지해 소비와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체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또 '개인의 취향에 대한 존중' '개인의 취향에 대한 존중' '미움에 대한 존중' 등 새로운 단어로 표현되며, 나처럼 생활하고 일과 사생활의 균형, 트렌드에 민감하고 안정적이고 실용적인 것이 특징입니다.
전문의 입장에서는 Z세대가 눈 건강이나 시력 교정 등 안과에서도 주목받는 대상입니다. 새로운 IT 기술과 게임에 익숙한 환경에서 자라났기 때문에 TV, 노트북,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3개 이상의 디지털 화면을 생활필수품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많은 Z세대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아프리카TV 등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에서도 파워풀한 개인(영향력 있는 개인)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디지털 네이티브'라고도 불리는데, 유튜브 영상을 통해 거의 모든 정보를 학습하는 '바둑이사이트' 세대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디지털 스크린으로 성장한 근시 환자가 많아 시력교정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할 수밖에 없는 환자도 적지 않습니다.
이때 Z세대가 안경을 벗기 위해 선택할 수 있는 시력 교정법으로는 라식, 라섹, 최신 트렌드 스마일 등이 있으며, 환자의 눈 상태에 따라 렌즈를 삽입하는 렌즈 이식술(ICL)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안정과 실용성을 추구하며 '나처럼' 살고 싶은 Z세대의 특성을 충족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스마일 라식입니다. 이는 대략 다음의 세 가지 장점 때문입니다.
첫째, 일상생활로 복귀하는 것이 빠릅니다. 스마일라식도 각막 절개를 최소로 줄여 부담이 적습니다. 미소 라식(LASIK)을 받은 지 하루 만에 클렌징, 샤워, 가벼운 메이크업, 운전과 출근 등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시력도 수술 다음날부터 좋아져 3일 정도 지나면 안정됩니다. 라섹의 눈 통증은 일주일 정도 지속되고, 라식 각막 상피도 덜 밀착되기 때문에 일정 기간 주의와 휴식이 필요합니다. 특히 라섹은 수술 후 자외선에 노출되면 각막 탁도로 시력이 흐려질 수 있어 매일 외출을 자제하는 등의 규제를 받고 있습니다.
바둑이사이트가 Z세대에 적합한 두 번째 이유는 각막 손상이 가장 적기 때문입니다. 스마일라식(Smile Lasik)은 각막의 외부 표면을 관통하는 펨토초(1000조분의 1초) 레이저를 사용하며, 2~4mm 또는 1.9mm 이하의 최소 절개로 수술할 수 있습니다. 24mm 정도 절개하는 라식(LASIK)과 비교하면 절개 범위가 90% 이상 줄었습니다. 각막 표면에 수많은 시신경이 분포해 있어 눈의 건조함을 감지해 제때 눈물을 흘려보냅니다. 스마일라식(Smile Lasik)은 각막 절개를 줄이고 시신경을 최대한 보존하여 라식, 라섹에 비해 상대적으로 눈 건조함과 눈부심이 적은 디지털 이미지로 살아가는 Z세대에 최적의 시력 조건을 제공합니다.
마지막으로 시력교정 범위가 넓습니다. Z세대의 근시 환자 중에는 각막이 너무 얇거나 높은 근시 환자가 많은데, 최근 들어 각막이 너무 약하거나 크게 잘라야 하는 경우에도 미소 라식 수술이 가능합니다. 콜라겐 교차 결합이라 불리는 각막 강화 때문입니다. 이 방법과 스마일 라식(Smile LASIK)이 결합되어 8개 이상의 디옵터를 가진 초고근시 환자가 안정적으로 시력을 교정할 수 있습니다. 콜라겐 교차 결합은 각막의 실제 층에 단백질 대사에 관여하는 리보플라빈(비타민 B2)을 주입하여 수행됩니다. 각막의 실제 성분의 70%를 차지하는 콜라겐의 결합력을 굳히는 역할을 합니다. 각막 두께가 얇아도 안압에 견딜 수 있는 힘이 증가해 각막 확장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근시가 있는 난시가 있어도 어떤 조건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고, 아주 심한 난시(고난시)의 경우에는 난시와 스마일 라식(Smile Lasik)을 합쳐서 안전하게 안경을 벗을 수 있습니다.